재생의료 바이오 소재 전문 기업인 ㈜제노큐어(대표이사 오보경, 이하 ‘제노큐어’)는 ‘재조합 PDRN’ 대량 생산을 위한 기술 프로토콜 검증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음을 알렸다.

제노큐어는 차세대 PDRN 생산 기술인 ‘재조합 PDRN’ 개발에 성공하여, ‘재조합 PDRN’의 기술 고도화, GMP 공정 개발 및 대량 생산을 위한 CDMO-MSA계약을 지난해 11월 중국 아심켐사와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재조합 PDRN’ 대량 생산을 위한 기술 프로토콜 검증을 2개월여 동안 아심켐사와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제노큐어 관계자는 ‘재조합 PDRN 기술 프로토콜 검증’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것은 ‘재조합 PDRN 대량생산 및 공급’이라는 순항의 돛을 펼친 것이라며 그 의미를 설명하였다. 또한 상반기 시제품 생산과 올해 원료의약품 인증 및 본 생산을 예정하고 있음을 알렸다. 

향후, 제노큐어가 ‘재조합 PDRN’의 대량 공급하게 된다면 공급 부족현상을 나타내고 있던 PDRN 관련 의약품, 의료기기 및 화장품 등 다양한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에 큰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예측된다. 

‘재조합 PDRN’ CDMO 생산과 관련하여 오보경 제노큐어 대표이사는 “재조합 PDRN 인증과 대량 생산을 위한 궤도에 오름에 따라, ‘재조합 PDRN’ 공급과 사업 확장을 본 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첫 번째 결과로 다음 달인 2월 22일부터 2박3일동안 중국의 국가 급 경제 개발 지역인 ‘천진시 빈하이 고신구’의 대표단을 초청하여 비즈니스 컨퍼런스와 기업 견학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재조합 PDRN’ 의 중국내 사업을 위한 폭 넓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제노큐어 관계자는 중국 천진시 빈하이 고신구는 국가급 경제 개발구(중국내 3위 개발 지역)로 지정된 개발 지역으로 중국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산업단지로서, 이번에 방한하는 대표단은 ‘천진시 빈하이 고신구’ 개발위원회의 주임이자 당서기를 포함하여 핵심 인사가 포함되어 있다고 알리며 이번에 방한하는 대표단의 위상과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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